리볼빙과 카드론 중 무엇이 나을지 고민이 되는가?
왜 돈이 필요한지, 얼마를 얼마나 빨리 갚을 수 있는지 등 본인의 상황과 달라진다고 할 수 있음. 고민중인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하게 정리해봤다.

리볼빙 vs 카드론 핵심비교
항목 | 리볼빙 (회전결제) | 카드론 (장기카드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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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일부만 결제하고 나머지를 다음 달로 이월 | 카드사가 대출 형태로 장기간 빌려줌 |
금리 수준 | 매우 높음 (연 15~20% 수준) | 카드론도 높지만 다소 낮을 수 있음 (연 14~20%) |
상환기간 명시 여부 | 없음 (약정 비율만 설정) | 있음 (6~36개월 등 선택 가능) |
편의성 | 결제일에 일부만 내면 자동 이월 → 간편 | 간단히 신청 가능, 심사 절차 거의 없음 |
이자 부담 | 장기화될수록 이자 폭증 위험 큼 | 이자 구조 비교적 예측 가능, 상환 방식 선택 가능 |
신용등급 영향 | 장기 활용 시 ‘상환능력 부족’으로 판단될 수 있음 | 대출로 간주되어 부채 증가 → 신용 하락 가능 |
특징 요약 | – 빠른 편의성– 금리 매우 높음– 이월 시 한도 감소, 장기화 우려 있음 | – 상환 방식·기간 선택 가능– 중도상환 수수료 없는 경우 많음 |
이렇게 확인해볼 수 있다. 각 각의 장단점을 이야기해볼까?
장단점을 비교해보자
리볼빙
장점
- 간편성 – 결제일에 최소 금액만 내고 나머지는 자동으로 이월 가능
- 현금 유동성 확보 – 급전 필요할 때 당장 큰돈 안 내도 된다
- 신용카드 정지 방지 – 연체 대신 리볼빙 처리하면 카드 사용 유지 가능
단점
- 금리 폭탄 – 평균 연 18% 수준, 이월할수록 이자 부담 커짐
- 빚 악순환 위험 – 계속 미루다 보면 원금은 줄지 않고 빚만 쌓인다
- 신용평가 불이익 – 장기 이용 시 상환능력 부족으로 판단될 수 있음
카드론 (장기카드대출)
장점
- 상환 계획 가능 – 6~36개월 등 기간을 정해 분할상환 가능
- 리볼빙보다 낮은 금리 – 평균 연 14% 수준, 상대적으로 이자 부담 적음
- 간편한 신청 – 카드사 앱이나 전화로 바로 대출 가능, 중도상환 수수료 없는 경우도 많음
단점
- 부채 증가 – 대출로 잡히기 때문에 신용점수에 직접적인 악영향
- 고금리 부담 – 은행 신용대출보다 여전히 금리 높음
- 과도한 사용 위험 – 쉽게 빌릴 수 있어 무분별하게 쓰다 빚이 커질 수 있음
결론적으로 말해서 리볼빙은 단기적으로 쓰겠다! 싶을때, 그리고 카드론은 좀 길게 상환을 할 계획이다! 싶을때 쓰면 된다. 물론 두가지 상품모두 금리가 높은건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