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 맥북프로 쿠팡 아니면 공홈? 어디서 살까? 장단점 정리

맥북프로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가격이 좀 있는 편이기 때문에 쿠팡에서 구매하는게 나을지 공홈에서 구매하는게 나을지 고민되기 마련이다.

학생이 아닌이상 확실히 쿠팡에서 구매하는게 더 저렴하긴 한데 그래도 몇가지 이유로 몇몇 사람들이 쿠팡이 아닌 공홈에서 구매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과연 어떤점이 다른지 정확히 구분해 보았다.

공홈에서 구매해야 되나 싶은 이유

가장 최신에 나온 맥북프로는 M3 시리즈인데 구매하기전에 쿠팡에서 구매하는게 꺼려지는 분들은 아마도 아래와 같은 이유가 아닐까 싶다.

“쿠팡에서 구매한 맥북이나 아이패드 혹시 정품이 아니라 가품이 오는거 아니야? 아니면 중고가 오는거 아닐까?“

아마도 이러한 고민이 많을거다.

그러나 전혀 걱정할게 없는데 쿠팡은 애플의 공식리셀러 중에 한곳이다. 애플은 자사가 운영하는 공식홈페이지 말고도 인증된 여러 플랫폼에서 공식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11번가, 롯데백화점, 카카오톡 심지어 나이키에서까지…

그렇기 때문에 가품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할게 없다는것.

그러나 쿠팡은 소셜마켓이기 때문에 몇몇 개인 업자들도 맥북을 팔고 있기 때문에 혹시모를 불상사를 겪지 않기 위해 쿠팡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애플 리셀러관에서 구매하는것을 추천한다.

위 링크를 통해서 본사에서 직접 판매되는 제품들만 모아볼 수 있다. 여기서 맥북프로를 찾아서 구매하면 된다.

그렇다면 가품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으니 쿠팡과 공홈에서의 구매차이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과연 가격 차이는 얼마나 날까? 이번 M3 맥북프로의 가장 깡통이라고 볼 수 있는 기본모델을 기준으로 알아봤다.

가격은 무려 10%나 차이가 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난 시간에 iPad 가장 싸게 사는 3가지 방법 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공홈에서 학생이라면 좀 더 할인해주는 제도가 있긴 하지만 쿠팡이랑 비슷하거나 쿠팡에서 더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맥북프로는 가격이 나가는 만큼 10%만 해도 약 25만원의 차이기 때문에…에어팟 프로 하나 살돈이다, 더 저렴하게 사려면 쿠팡이 낫다. 참고로 애플케어도 가능.

애플 공홈에서 구매하는 경우에는 보통 2~3일정도 걸린다고 보면 된다. 지금 16일인데 지금 구매 기준으로 주말이 껴서 20일에 배송이 도착된다고 안내되어 있다.

쿠팡은 주말이던 평일이던 하루면 배송이 온다는점 때문에 배송도 쿠팡이 승.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반품정책에 있어서는 애플의 공홈이 더 좋다.

애플은 묻지마 반품을 해주는 정책이 있는데 제품을 받고나서 14일 이내에 반품을 하게 되면 기기를 사용했던 문제가 있는게 아니던 간에 그냥 무료로 반품을 해준다.

대신 쿠팡같은 경우에는 단순변심으로는 반품이 안되고 기기에 문제가 있을때만 반품 및 환불이 되기 때문에 만약, 맥북프로를 그냥 한번쯤 써볼까? 한다면 공홈에서 구매하는게 나을거다.

하지만 맥북프로를 정말 구매할 목적이라면 괜한 시간낭비이기 때문에 쿠팡에서 구매하는게 더 이득이라고 보면 된다.

맥북프로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위 링크를 통해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글은 맥북프로 M3 제품을 구매할 예정인 분들에게 쿠팡에서 사는게 좋을지, 공홈에서사는게 나을지에 대해서 정리해서 이야기 해봤다.

실제로 나도 애플기기들은 쿠팡에서 구매하고 있다. 왜냐? 더 싸니까…뭐 불량이면 당연히 반품해주고, 열어봤더니 중고인것 같다? 그것도 반품사유니까. 별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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