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는 늦었다고? 40살 넘어서 성공한 5명의 사람들
30대가 넘어가면서 부터 이제는 정말 성공과 거리가 멀어진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을텐데 사람마다 기준이야 다르겠지만 30대는 절대 늦은게 아니다.
나도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 사람이지만 앞으로 계속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이 글을 정리해 보았다.
40대가 넘어서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된 사람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헨리포드

포드라는 자동차를 아는가? 포드 라는 자동차회사는 헨리포드라는 사람이 설립한 회사인데 1903년 45세에 처음 매장을 열었다고 한다.
1863년생이라는 것을 보면 포드자동차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알 수 있는데 이사람이 자동차를 대중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대량 생산 시스템을 도입했다.
도널드 피셔

갭(Gap)이라는 브랜드를 아는가? 현재 내가 동네에서 신고다니는 슬리퍼도 이 브랜드것으로 알고 있는데 도널드 피셔는 미국의 사업가로 갭이라는 의류 브랜드의 공동창업자다.
1969년에 아내랑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첫번째 갭 매장을 열었는데 청바지와 레코드를 함께 판매하는 독특한 컨셉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사무엘 잭슨

해외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름은 몰라도 한번쯤은 봤을법한 사람인데 사무엘 잭슨은 1948년에 태어났는데 1990년대 초반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ㅏ.
‘쥬라기 공원’, ‘스타워즈’ 등에서 나왔던 그는 상대적으로 유명하다고 볼 수 없었지만 40대가 넘어서부터 비로소 유명세를 타며 성공하게 되었다.
레이 크록

아마도 맥도날드를 안먹어본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 레이크록이라는 사람은 53세에 맥도날드 프렌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원래 맥도날드 형제라는 사람들이 맥도날드를 창업했는데 크록과 형제와의 협상끝에 1955년에(그래서 1955버거였구나) 첫번째 프렌차이즈를 열게되었다. 여기서 프랜차이즈 운영에 대한 권한을 부여받고나서 이후 사업이 엄청나게 확장되었다고 한다.
결국 크록이 맥도날드 형제로부터 브랜드와 사업권인수를 하게 되었다.
할랜드 샌더스

맥노달드말고 이번엔 KFC의 창업장인 할ㄹ랜드 샌더스라는 사람은 무려 65세라는 늦은 나이에 창업을 했다.
그는 주유소에서 치킨을 팔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다른 치킨과는 다르게 압력솥을 이용해서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요리법을 개발했다고 한다.
그 치킨 요리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고 자신이 모델이되어서 사업을 확장시켰는데 결국은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패스트푸드점 중에 하나가 되었다.
이렇게 40대가 넘어서 성공한 사람들의 일화를 알아보았다.
내가 생각하는 성공의 진짜 의미, 당신은?
우리가 늘 SNS, 유튜브 같은 곳에서 20대, 30대 초에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여유롭게 된 사람들만 보게 되니까 “나는 왜 그렇게 못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게 아닐까?
김연아, 손흥민 같은 사람들을 보면 그저 ‘대단하다‘ 라고만 느끼지만 나보다 조금더 잘 사는 사람들을 보면 괜히 시기심이 들기도 하고 나는 뭘 했지라는 자책감 까지 들기도 한다.
그러나 성공이라는 것은 기준점을 찾기 어렵다는점, 그리고 자신이 기준으로 삼은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 정말 재밌는게 아닐까?
지금 하늘에서 50억이 떨어진다면 당연히 대부분 행복하다고 할것같다. 그렇지만 돈이 많아도 스스로 생을 마감하거나 안좋은 길로 빠지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은데 그건 왜그럴까?
물론 정답은 알 수 없지만 오늘 40대가 넘어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 생각했다 나는 성공하고 싶어서 아둥바둥 하는 현재 나의 오늘을 행복해 해야겠다.
📌참고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의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