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대위변제 이후 어떻게 될까?
햇살론을 이용중인데 만약 제대로 상환하지 못해서 대위변제가 되면 이후에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번글은 햇살론 대위변제 이후 어떻게 되는것인지 설명해 볼까 합니다.
햇살론 대위변제 이후 어떻게 되나요
지난 시간에 햇살론 대위변제 뜻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때 간략하게 이야기 했었는데요, 일단 대위변제가 되면 상환해야하는 대상이 바뀔뿐 채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일단 대위변제가 되어도 채무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상환해야 되는 금액은 똑같은데요.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보증을 90%만 해주게 됩니다.
예를들어서 1000만원을 대출했다면 900만원은 서민금융진흥원쪽으로 상환해야하고, 나머지 100만원은 채권자(기존에 대출을 받은 곳)에게 상환해야 하죠.
이건 햇살론유스, 근로자햇살론 등 햇살론의 종류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서민금융진흥원에 문의해보는게 좋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위변제가 되었다고 해서 빚 상환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갚아나가야 합니다.
계속적인 추심 시작
대위변제가 될 정도라면 이미 3개월정도는 연체가 되어서 추심을 받고 계실텐데요, 앞으로도 추심은 계속됩니다.
다만, 사람들의 평을 들어보면 햇살론은 추심이 심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래도 추심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갚아야할 대상만 바뀌었을뿐 상환에 관해서 바뀌는 건 없으니 일단 상환을 목적으로 해야 합니다.
가압류가 들어간다
대위변제 이후 지속적인 추심에도 불구하고 계속 상환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가압류가 들어갑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재산에 대한 일시적인 압류를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앞으로 햇살론추가 이용은 어렵다
대위변제까지 갔다면 상환을해도 앞으로 햇살론같은 서민금융진흥원의 대출 상품은 이용이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환을 하는게 좋지만 그럴 상황이 안된다면 어쩔수 없이 개인워크아웃,프리워크아웃 등의 제도를 알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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