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부모님 연락 해결방법

한국장학재단에서 생활비대출을 받으려고 하는데 부모님에게 연락이 간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이번글은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부모님 연락이 가지 않길 바라는 분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부모님 연락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소개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부모님 연락가는 기준

원래는 생활비대출을 받아도 부모님에게 연락이 따로 가지는 않았지만 현재는 부모님도 대출 사실을 알 수있게 변경되었습니다.

학자금대출도 마찬가지고 생활비대출만 받을때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부모님 문자 발송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부모님 문자 발송 기준

  1. 미성년자는 “대출신청, 승인, 실행” 시 부모님에게 통지
  2. 성년자( 만 19세 ~ 만30세), 학부 신입생/학부 재학생 중 입학년도 2019년도 이후인 자 “대출승인” 시 부모 통지

이렇게 부모님의 문자 혹은 알림톡의 발송기준을 확인해보면 대부분의 요즘 대학생들은 부모님에게 통지가 가게 됩니다.

부모님과 상의후 생활비대출을 받는거라면 문제가 되지 안겠지만 부모님 몰래 생활비대출을 받아야 하는 경우라면 연락이 가지 않게 해야겠죠.

부모님 핸드폰에 스팸처리해야 하나?

부모님의 핸드폰을 가지고 한국장학재단의 대표번호를 차단해서 연락을 못보게 하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할 수 도 있겠지만… 또 한가지 문제는 우편물이 발송될 수 도 있습니다.

이 우편물 또한 자신이 우편물을 수령해서 없애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데,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을 것 입니다. 생활비 대출이 얼마되지도 않는데 아버지, 어머니 핸드폰을 모두 몰래 조작하고 우편물까지 신경써야 하는것 보다는 다른 방법을 추천합니다.

정부지원 대출을 이용하자

대출을 받는데 부모님에게 연락이 가는 상품은 현재 한국장학재단의 대출밖에 없습니다. 그외의 대출은 부모님 혹은 학교, 친구들 아무도 모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자를 생각한다면 정부지원이 되는 대출이 가장 적합니다.

이러한 정부지원 대출은 부모님에게 연락이 가지 않으며 오직 자신만이 알 수 있고 한국장학재단의 금리는 2%, 정부지원 대출인 햇살론 유스의 경우 4% 정도로 얼마 차이도 안나죠.

게다가 햇살론유스는 한도도 더 많습니다.

이자가 너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앞서 말씀드린 햇살론 유스는 정부가 지원해주는것으로 일반 생활비 명목으로 받으면 약 4% 정도의 금리입니다. 만약 150만원을 빌린다면 이자 차이는 얼마나 날까요?

이자 계산 예시

  • 한국장학재단에서 150만원 빌린경우 1년 이자는 약 3만원
  • 햇살론 유스에서 150만원 빌린경우 1년 이자는 약 6만원

고작 3만원 차이입니다. 부모님에게 연락도 안가고, 한도도 연간 6백만원으로 훨씬 많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빠른 생활비 대출이 필요하다면?

한국장학재단도 그렇고 정부지원 상품인 햇살론 유스도 심사기간이 조금 긴 편입니다. 만약 빠른 생활비대출을 원한다면 시중은행인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같은곳에서 생활비대출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위에 두가지 보다는 이자가 더 비싼 편이지만 심사기간이 짧고 빠르게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급한 돈이라면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죠. 물론 대출 금리 비교 한번에 조회를 통해서 먼저 이자율을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다른 사람이 더 찾은 내용

대학생 비상금대출 가능한 곳 TOP5, 신용점수 안떨어지는 방법은?

대학생 생활비 대출 종류 3가지 장단점을 알아보고 선택하자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관련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