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불이행자 명부등재 불이익 및 말소 방법

대출이나 카드값을 오랫동안 값지 않고 연체를 하게 되면 채무불이행자로 등록이 되게 됩니다. 이럴경우 정말 많은 불편함을 겪을 수있는데, 채무불이행자 명부등재 불이익 및 소멸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만약 연체가 오래되어서 채무불이행자가 될 위기에 처해있으신 분들은 꼭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채무불이행자 명부등재가 되는 기준

예전에는 신용불량자라고 불렸던 채무불이행자는 정말 많은 제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명부등재가 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몇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채무불이행자 명부등재가 될 수있습니다.

☝등재신청의 요건

즉,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상환을 못한채로 6개월이 지나면 장기연체자로 분류되면서 채권자(금융기관)는 채무자가 더이상 금융거래를 할 수 없게 한국 신용정보원에 채무불이행자로 등록하기 위해 신청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정말 많은 불이익이 있을 수 있는데요, 사실상 모든 금융서비스는 이용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채무불이행자가 된다고 해서 소득에 영향을 미치거나 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소비생활에 있어서 많은 제약이있을 수있는데요, 대표적인것들은 뭐가 있는지 정리해봤습니다.

한국 신용정보원에 채무불이행자로 등록이되면 모든 금융기관은 그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경우 모든 신용카드사에서 해당 카드사의 연체가 없어도 바로 정지를 시키게 됩니다. 신용카드의 할부나 리볼빙 서비스 등을 이용해서 재정관리를 해왔던 분들에게는 큰 치명타가 될 수 있습니다.

기한이익 상실 규정에 따라서 금융기관에서는 채무자에게 일시상환을 하라고 독촉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한번에 갚지 못할 금액들을 한번에 상환하려고 한다면 금전적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될 수 있습니다.

핸드폰을 새로 구입할때 할부로 개통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도 개통이 안됩니다. 물론 핸드폰을 개통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새로 기기변경을 하거나 할부로 기기값을 지불하려고 하는것은 안됩니다. 신용불량자 핸드폰 개통 문제해결하는 방법을 통해서 핸드폰 문제는 어느정도 해소가 가능합니다.

모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신용카드는 물론이고 시중은행에서는 절대 대출이 나오지 않습니다. 심지어 3금융권인 대부업체에서도 대출을 안해줍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서민금융제도들도 이용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채무불이행자로 등록되면 채권추심으로 인해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채무불이행자 명부에서 등재된 자신의 이름을 말소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채무가 500만원 이하인 경우 변제시 즉시 말소
500만원 이상인 경우 최소 90일 이상이 지나야 하고, 90일 이후에 모든 채무를 변제하면 변제일을 기준으로 연체 일수만큼은 기록을 보존하고 끝나는 일자에 말소
등재후 10년이 경과하면 말소
개인회생 및 파산면책을 통한 말소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을 통한 말소

위와 같이 채무불이행자 명부에서 등재된 기록을 말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좋은 방법은 개인회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채무를 어떻게든 돈을 구해서 변제할 수 있다면 문제없겠지만 그럴만한 상황이 아닐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