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 없는데 신용점수 하락 하는 3가지 이유
연체 없는데 신용점수 하락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연체는 신용점수에 큰 영향을 끼치지만 다른 요소도 있기 때문인데요, 어떤게 문제인지 대표적인 3가지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연체 없는데 신용점수 하락, 뭐가 문제지?
대출을 이용하면서 연체가 없다고 해서 방심하고 있다가 신용점수를 확인해보면 이전보다 떨어진걸 확인한 분들이 있을 것 입니다.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한번도 연체를 한적이 없는데 왜 신용점수는 떨어지게 된 걸까요? 그 이유는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의 할부거래
대출은 좀 있지만 소득도 어느정도 안정적이고, 연체가 없는데 신용점수가 떨어졌다면 우선 신용카드의 할부거래가 많은건 아닌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용카드는 결국 금융서비스중 하나입니다. 일시불이 아닌 할부결제가 많이 밀리게 되면 신용평가사에서는 점수 평가를 할때 안좋게 봅니다.
다시 신용점수를 올리려면 할부결제를 절제하고 이전에 있던 신용카드 대금을 문제없이 상환하셔야 합니다.
과도한 부채
개인적인 사정으로 대출을 여기저기 빌려야 할때 문제없이 상환할 수 있다고 해서 신용점수에 전혀 영향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부채는 연체가 없더라도 일시적으로 신용도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물론 대출을 받았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무조건 하락하는것은 아니지만 너무 많은 대출이 있지는 않은지 대출 내역 확인 한번에 하는방법을 통해서 조회해보시기 바랍니다.
국세, 지방세, 과태료, 관세 연체
꼭 대출, 신용카드의 연체만 신용점수가 하락하는게 아닙니다.
국세,지방세, 과태료, 관세를 체납한경우에도 공공정보에 등록이 되어서 신용점수에 영향이 가는데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 경과, 체납액이 5백만원 이상
- 1년에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5백만원 이상
- 체납 결손처분액이 5백만원 이상
위와 같은 사유에 해당이 된다면 신용점수가 엄청나게 하락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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