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금리와 고정금리의 개념과 장단점

여러분들이 변동금리와 고정금리의 개념을 간략하게 이해하고 장단점은 무엇인지 알고 가신다면 조금더 자신의 상황에 맞는 대출상품을 고르실 수 있으니 오늘 글을 잘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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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의 종류

우리가 대출을 알아볼때 항상 금리를 설명하는 부분에 적혀져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변동금리와 고정금리인데요 아예 대출이 처음이신 분들은 이러한 대출용어가 생소하실 수 있습니다. 대출상담을 받아도 당연하다는 듯이 변동금리, 고정금리에 대한 설명은 부족하기만 합니다.

대출을 하고 상환을 할때 우리는 이자를 냅니다. 금리는 이자율을 뜻하는데 상환할때 금리를 어떤 방식으로 내게 할 것이냐가 바로 이 두가지입니다.

오늘은 이 두가지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변동금리란 금리가 변동된다는 뜻입니다.

일정 기간마다 금리를 다시 계산해서 적용된 금리에 맞게 이자를 내야 하는것이죠. 이러한 변동금리는 시장금리 즉, 시장의 상황에 맞게 금리가 올라가거나 내려가게 됩니다.

고정금리는 변동금리와 반대로 금리가 고정되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대출상환기간이 3년이라고 가정한다면 3년동안 금리는 변동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출금을 갚아나갈때 금리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처음 책정된 이자를 내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자 그렇다면 변동금리와 고정금리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꼭 어떤 금리형식이 더 좋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시장의 변화에 따라서 대출을 받는 분이 직접 판단을 하셔야 하는데요, 우선 두가지의 차이점은 금리가 바뀌냐, 고정되어 있느냐 입니다.

변동금리를 선택했을때 장점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장점이라고 한다면 채무자 입장에서는 이자를 적게 내는 것이죠.

만약 기준금리가 낮아지면서 모든 은행들이 금리를 내리게 된다면 변동금리인 상품도 따라서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대출을 빌린 사람의 입장으로써는 이자가 줄어드니까 좋겠죠.

반대로 단점은 금리가 올라갔을때는 나는 돈을 더 빌리지 않았는데도 이자로 내야할 돈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고정금리는 변동금리와 다르게 금리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금리가 오르건 말건 신경을 안써도 됩니다. 자신이 내기로 했던 그 이자를 그대로 내면 되기 때문에 딱히 신경쓸 필요가 없죠. 게다가 남들은 금리가 오를때 고정금리는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덜 내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시장금리가 내려갈때 고정금리는 그대로라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변동금리 상품을 알아 볼걸… 이라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정확히 고정금리는 상대적으로 많이 내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것이지 더 내거나 덜내게 변동되지는 않는다느점입니다.

이번에는 변동금리와 고정금리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금리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릅니다, 그 흐름에 맞춰서 금리방식을 고려해보시길 바라며 대출상품의 특징도 고려해보셔야 한다는점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