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이 바뀌면 안좋은점(feat. 한달 후기)

원래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밤에 자서 아침에 일어나는게 보편적이다.

하지만 일 때문에 또는 일을 하고 있지 않아서 꼭 아침에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경우 밤낮이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 나는 한달동안 밤낮이 바뀐채 아침에 자고 저녁에 일어나고 있는데 어떤점이 안좋은지 얘기해 볼까 한다.

밤낮이 바뀌면 안좋다고 하는 이유

일단, 여러 플랫폼에서 밤에 자서 아침에 일어나는게 아니라, 아침에 자서 저녁에 일어나면 우리몸에 어떻게 해로운지에 대해서 나온다.

안좋은 점이 있다고 하는 주장들을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그리고니까 밤낮이 바뀌면 항상 피곤함을 잘 느낄 수 있고, 질병에 취약하고, 살이쪄서 과체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확실하게 좋은 소리를 하는 곳은 못봤다.

실제로 밤낮이 바뀐 사람들을 봤을때 통계적으로 암에 더 많이 걸렸다는 내용이 있다고는 한다.

하지만, 한달동안 계속 자는 시간과 밥먹는 시간이 똑같다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닐까?

현재 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침 7시쯤 자서 오후 2시쯤 일어난다. 자는 시간으로 따지면 7시간으로 충분히 자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한달이 지나도 확실히 조금 불편감을 느끼거나 일반적인 생활과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들이 있는데 어떤것들이 있는지 하나씩 이야기해볼까 한다.

살이 안찔 줄 알았는데, 실제로 2키로 정도 쪘다. 한달이라서 그런지 엄청나게 많이 찐것은 아니지만 보통 평소에는 밥을 안먹거나 화장실을 갔다온 후, 또는 물을 많이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1~2키로 정 차이나는것을 있었는데 똑같은 상태에서도 찐것을 확인했다.

이게, 왜 그런가 생각해봤더니 일어나서 저녁시간 쯤에 아침? 점심? 정도로 먹고나서 밤 12~1시쯤에 밥을 먹는다.

그런데 확실히 기름진 음식이 땡겨서 배달음식을 자주시키게 되는데 약간 외부가 고요할때 좀 더 먹는게 당기는 그런 느낌까지 있다보니까 결국 기름진 음식과 술도 자주 먹게되는 편인것 같다.

보름정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아직까지는 계속 피곤함이 있다.

이게 밤낮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에는 잠도 잘 못잤다. 약간 선잠을 잘때도 있었고 가위까지 눌린적이 있다. 옆에서 누가 부르는것 같은데 깨어보면 아무도 없고 그런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확실히 아침에 해가뜰때 자니까 이런 현상을 자주 겪었다.

어둡게 자야 숙면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커튼을 달까 생각도 해봤지만 일단은 안대를 구매해서 쓰고 자봤는데 확실히 좀 더 숙면을 한 느낌이 있었다.

똑같은 시간을 자도 좀 더 개운한 느낌?

만약 나처럼 밤낮이 바뀐 경우라면 4D 숙면안대 이제품을 써보길 바란다. 코 있는 곳 까지 막아주서 진짜 빛이 하나도 안들어오고 안대를 쓴채로 눈을 뜰 수 있어서 편했다.

원래도 얼굴에 유분기가 많은 편이긴 하지만 밤낮이 바뀐채로 잔지 한달이 되었는데 피부에 기름기가 장난이 아니다…(성인 여드름이 있었다면 더 안좋아졌을 것 같은 느낌)

피부가 푸석풋석 해졌따는 후기를 본적도 있지만 나는 그와 반대로 얼굴에 기름이 많이 나와서 너무 찝찝한 생태이다. 푸석푸석해지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노화가 빨리 진행될 수 있다고 했는데 나같은 경우엔 유분이 터져나오는것도 고민중에 고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외에도 탈모가 온다. 암이 잘 걸릴 수 있다 이런 문제점들이 있는데 결론을 얘기 하자면 확실히 밤낮이 바뀐느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

일 때문에 그런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다시 저녁에 자고 아침에 일어날 환경으로 바꿀 수 있다면 꼭 바꾸길 바란다.

포스팅 내 링크를 통해 상품을 구입하시면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약간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구매자에게는 아무런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요.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