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어떤 효과가 있을까? 제대로 하는 방법은?

나는 성공을 하고 싶다는 욕망이 있다.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 그런데 참 웃기게도 성공적이 하루도 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맨날 밤이 되면 유튜브에서 지긋지긋하지만 계속 자극되는 동기부여 영상이나 새벽까지 보다가 잠들고 다음날 11시에 일어나기도 했다.

그래서 미라클모닝 이라는걸 해볼까? 생각을 해봤는데 진짜 효과가 있는건지 궁금했다.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일지 나와 같이 알아보자.

왜, 대부분의 부자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고 하지 않는가?

그냥 미라클모닝이라고 얼핏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그냥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에 자기에 도움이 되는 자기계발을 하는 것 정도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바로 그날 “오늘밤은 일찍자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으나 실패. 오히려 더 잠이 안오는 느낌이여서 일찍 잠들지 못했다.

그런데 사실 미라클모닝이라는 이야기는 책에서 나온 것이다.

할엘로드 라는 사람이 지은 책이 바로 ‘미라클모닝’ 이다. 한국에서는 그냥 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나기. 그리고 독서 및 공부하기 정도로만 알고 있는것 같은데 자세히 알아보니 이 저자가 전달하고 싶은 미라클모닝의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이렇게 짧은시간인 6분동안 이 6가지를 습관화하고 나중에 30분정도를 하던 1시간을 하던 꾸준히 해야 한다.

여기서 보통 많은 사람들이 잘 못 알고 있는게 있다.

• 무조건 아침 일찍 일어난다

저자는 미라클모닝이라고 해서 무조건 남들보다 일찍 아침을 맞이하라는 뜻이 아니다. 자신이 언제 일어나던 일어난 후에 저 6가지 루틴을 하라는 말이다. 찾아보면 그렇게 일찍 일어나지 않는 부자들도 많다. 많은 직장인들이 오전 7시에 일어나는데 일론머스크도 오전 7시쯤 일어난다고 한다.

• 많은시간 자기계발을 아침에 한다

저 행동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지 꼭 아침시간을 이용해서 30분정도는 해야지, 독서도 30분정도는 해야지 라는 것이 아니다. 사실상 저렇게 쉬운 6분조차도 꾸준히 하기란 어렵다.

• 무조건 성공할거란 확언

미라클모닝을 하면서 확언을 할때 “나는 부자가 됐어”, “이미 난 부지런한 사람이야” 같은 자기가 이야기하면서도 거짓말이라는것을 알고 있는 말을 하라는게 아니다. 어느정도 실현이 가능한 이야기를 하는게 좋다고 한다.

“노력하면 언젠가 결과는 나온다”, “부자가 되는 일에 전념하겠다” 라는 등의 목표지향적인 것을 생각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