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금대출은 소액이고 심사도 간단하다고 들었는데 왜 실제로 300만원 조차 승인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나.
이유는 간단하다. 소액이라도 100%누구나 해주는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게 소액대출도 부결된다면 어떤 상황인지 아래 원인들을 생각해보자.

300만원짜리 비상금대출도 부결되는 원인들
- 소득 및 신용 상태가 엉망진창임
- 최근 연체, 대출 과다, 다중채무 등이 있음
- 통신, 공과금, 보험료 연체가 있음
- 카드론, 현금서비스 사용이력이 좀 있음
비상금대출같은 경우 보통 은행권이나 2금융권에서 진행하는데, 주로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같은 곳에서 진행하는 사람이 많을거다.
당연히 내부기준은 안 알려져 있는데, 원인은 뻔하다. 위에서 말했던것 처럼 이사람이 “이 300만원정도는 갚을 수 있는가?”를 보는거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1금융권 같은 경우는 “서울보증보험”이 발급되어야만 신용대출을 해준다. 사실 이게 금융사 입장에서는 보험같은거기 때문에 이것만 통과하면 대출이 나온다고 보면 된다.
비상금대출 안되면 대안상품은?
- 정책자금 소액대출: 햇살론카드, 생활안정자금
- 담보대출 활용: 예·적금, 소유 차량
- 소액 P2P·대부업체: 금리·조건 꼼꼼히 확인
비상금대출도 안나오면 방법은 위 3가지밖에 없다. 가장먼저 정부에서 지원하는 서민금융을 먼저 알아봐야 한다는 것. 이게 다른것보다 이자 낮고 위험성이 낮음.
당연히 담보대출이 더 이자가 낮기는 한데, 좀 연체되면 담보 날아갈 수 있으니까…조심.
그다음 알아봐야 할게 바로 대부업체다.
확실히 1,2금융권에서 돈을 빌리는것보다는 좀 더 쉽게 빌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음. 만약에 진짜 급하게 돈이 필요한거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해주는 대출, 그리고 이미 채무가 좀 있어서 빚 갚기 너무 어렵다 시픙면 무조건 채무조정제도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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